에서 Description, (maximum 80 characters)은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고 담당자가 답변하였기 때문에 번역하지 않았다. 또한 어떤 사람이 fair email이라는 제목을 다시 한번 써도 되냐고 하였으나 담당자가 중복되는 표현이므로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여서 나도 쓰지 않았따.
## 6. 느낀점
## 5. 느낀점
crowdin과 같이 여러 사람들이 번역에 기여할 수 있는 사이트의 존재를 이번 기회에 처음 알게 되었다. 학생 때 해보기에 정말 좋은 project라고 느꼈다. 평소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해 번역을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웠다. 소프트웨어를 번역하는 만큼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번역 과정에서 내가 알고 있는 소프트웨어 지식을 많이 활용했고 내가 모르는 개념은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보았다.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번역하기 위해선 tool을 꼭 사용해보라고 교수님께서 하셨는데 그 필요성도 절실히 느꼈다. 그냥 원문만 보면 우리말로 번역해도 잘 와닿지 않았는데 앱을 사용해보면 어떻게 하면 쉬운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을지 느낌이 왔다. 또한 이전 번역들과의 통일성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계속 단어를 검색해가면서 이전엔 어떻게 번역했는지 확인하고 똑같은 단어로 통일하려고 애썼다. 당연하게도 기계 번역기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기계가 번역한 문장을 그대로 사용한 경험은 많이 없었다. 지금 번역하고 있는 문서의 스타일, 분위기, history에 맞게 번역해야 하므로 내가 수정을 많이 해줘야 했다. 또한 sns 분야의 단어인 걸 기계가 모르는 경우 엉뚱한 번역이 나오기도 했다. 좋은 번역을 위해선 사람이 다듬는 과정이 필요함을 느꼈다. 번역 프로젝트를 진행해 감에 따라 projext의 번역율이 상승하는 것이 가장 뿌듯했다. 물론 내 번역이 채택이 안될 수도 있지만 분명히 기여한 점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 앞으로 내 폰에 FairEmail을 깔고 어떻게 변화해 나가는지 지켜보고 이용도 계속 할 생각이다. update가 된다면 계속 번역 project에 참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