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웹 OSINT에 관심이 많아서 다크웹 OSINT가 가능한 tor browser와 연관되는 tor-project를 번역
디지털포렌식과 침해사고 대응에 관심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사이버 범죄에 대한 대응을 위한 다크웹 OSINT에 관심이 많아서 다크웹 OSINT가 가능한 tor browser와 연관되는 tor-project를 번역했습니다. 기존에 tor browser를 다크웹 상 RaaS(랜섬웨어 비즈니스)를 운영하거나 기타 개인정보 유출 포럼 등을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사용하곤 했는데, 이런 tor와 관련된 번역 요청이 weblate에 존재해서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 번역하면서 발생했던 문제점
분명 영어지만 영어 그 자체로 표현되어야 할 부분을 한국어로 번역해야 할 지 많은 고민이 되었다.
하지만 결국에는 영어 그 자체의 의미가 더 해석에 적합할 것 같아 애매한 부분들은 영어 그대로 두었다.
또한, 번역 도중 분명히 맞게 번역했는데 줄 바꿈이 되어 있다거나 마크다운 문법에 일치하지 않는다는 오류가 종종 발생했다.
이는 그 오류를 재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해제를 통해 원래대로 맞춰준 후 저장하면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
그리고, 맞게 번역했는데 (../about/history), ({translator_do_not_change}) 이런 부분들은 아무리 맞게 입력해도 번역 완성으로 인정되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래서 두번째 번역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100%가 아니라 98%로 인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분명 영어지만 영어 그 자체로 표현되어야 할 부분을 한국어로 번역해야 할 지 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영어 그 자체의 의미가 더 해석에 적합할 것 같아 애매한 부분들은 영어 그대로 두었습니다.
또한, 번역 도중 분명히 맞게 번역했는데 줄 바꿈이 되어 있다거나 마크다운 문법에 일치하지 않는다는 오류가 종종 발생했습니다.
이는 그 오류를 재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해제를 통해 원래대로 맞춰준 후 저장하면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맞게 번역했는데 (../about/history), ({translator_do_not_change}) 이런 부분들은 아무리 맞게 입력해도 번역 완성으로 인정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번역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100%가 아니라 98%로 인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느낀점
tor-project에서 snowflake를 사용하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Snowflake proxy를 사용하면 VPN과 달리
검열과 차단을 우회하기 위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번째 torproject.org 번역에는 분량이 엄청 많아 약 7시간은 소모했던 것 같다.
세번째는 tor에서 따로 용어집을 제작하는 부분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Tor 공식 사이트에서도 Weblate를 통해 Volunteer(자원봉사)가 번역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검열과 차단을 우회하기 위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번째 torproject.org 번역에는 분량이 엄청 많아 약 7~8시간은 소모했던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tor에서 따로 용어집(glossary)을 제작하는 부분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Tor 공식 사이트에서도 Weblate를 통해 Volunteer(자원봉사)가 번역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번역을 수행할 때에는 이왕 번역하는 것을 단순하게 번역기를 돌려 번역하기 보다, 내가 사용해본 도구이기 때문에 어떤 의도로 번역을 수행해야 할 지를 생각하면서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